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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분들께 깊은 인상을 남긴 드라마와 배우분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상식이었습니다.
올해는 화제성뿐 아니라 캐릭터 해석, 감정 전달력, 작품 기여도가 고르게 반영되며 연기 중심의 결과가 두드러졌습니다.
아래는 대상 부문을 제외한 2025 MBC 연기대상 수상자 결과를 부문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
⭐대상 수상자
- 서강준 (언더커버 하이스쿨)
⭐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
미니시리즈 부문
- 강태오, 김세정
(이강에는 달이 흐른다) - 진기주
(언더커버 하이스쿨)
극의 서사를 이끄는 중심 인물로서, 감정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높은 완성도의 연기를 선보이셨습니다.
일일·단막극 부문
- 송창의
(친절한 선주씨) - 장신영
(태양을 삼킨 여자)
매회 꾸준한 감정 유지와 현실적인 연기로 일일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셨습니다.
⭐ 우수 연기상 수상자
미니시리즈 부문
- 나인우
(모텔 캘리포니아) - 이선빈
(달까지 가자)
캐릭터의 개성을 분명히 살리며 극 전개에 안정감을 더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일일·단막극 부문
- 오창석, 윤아정
(태양을 삼킨 여자)
긴 호흡의 이야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 내공을 보여주셨습니다.
💑 베스트 커플상
- 강태오 & 김세정
(이강에는 달이 흐른다)
두 분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작품의 서사를 더욱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는 평가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.
🌱 신인 연기상
남자 신인상
- 이채민 (바니와 오빠들)
- 이신영 (이강에는 달이 흐른다)
여자 신인상
- 조아람 (달까지 가자)
- 홍수주 (이강에는 달이 흐른다)
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인물 해석과 감정 표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고 계십니다.
🎬 올해의 드라마 (작품상)
언더커버 하이스쿨
2025년 MBC 드라마 라인업 가운데
작품 완성도, 연출, 배우 조합 측면에서 가장 고른 평가를 받은 작품이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되었습니다.
📝 정리하며
2025 MBC 연기대상은
- 연기력 중심의 평가 기준
- 미니시리즈와 일일극의 균형
- 신인 배우들의 뚜렷한 성장
이 세 가지 흐름이 명확하게 드러난 시상식으로 기록될 만한 한 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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